equals 메소드를 오버라이딩 할 때는 보편적 계약을 따르자

1. 클래스의 각 인스턴스가 본래부터 유일한 경우
2. 두 인스턴스가 논리적으로 같은지 검사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3. 수퍼 클래스의 equals를 오버라이딩했고, 이를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한 경우
4. equals를 호출하면 안되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 equals를 오버라이딩 하자.

equals()는 동등관계 구현

• 재귀적: x.equals(x)는 true
• 대칭적: x.equals(y)가 true 라면, y.equals(x)도 true
• 이행적: x.equals(y)가 true고 x.equals(z)도 true 라면, y.equals(z)는 true
• 일관적: 정보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여러 호출하더라도 일관된 값을 반환해야 한다.
• x.equals(null)는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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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quals 계약을 어기면, 객체들이 어떻게 동작할지 알 수 없다.
• ‘상속보다는 컴포지션을 이용하자’가 동등성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차선책이 될 수 있다.
• equals()에서의 null 검사는 불필요하다.

정리

• 객체의 값을 비교할 필요 없고 참조만으로 같은 객체인지 비교 가능하다면 ==를 사용하자.
• instanceof를 사용해서 전달된 인자가 올바른 타입인지 확인하자.
• 인자 타입을 올바른 타입으로 변환한다.
• 필드 각각에 대해서는 인자로 전달된 객체의 필드와 현재 객체 (equals 메소드가 호출된)의 필드가 모두 같은지 빠뜨리지 말고 비교한다.
  • Double과 Float는 compare()를 사용하자.
• equals()를 작성한 후에는 과연 그 메소드가 대칭적이며 이행적이고 일관성이 있는지 확인한다.

유의사항

• equals()를 오버라이드 할 때는 hashCode()도항상 오버라이드 한다.
• 너무 지나치게 통일 여부를 비교하려 하변 문제가 생기기 쉽다.
• equals()의 인자 타입을 Object 대신 다른 타입으로 바꾸지 말자.

참고

• https://projectlombok.org/features/EqualsAndHashCode